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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최태원 회장의 본부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 최태원 회장의 이혼 소송 첫 공판이 진행됩니다. 접수 138일만에 이루어지는것인데요.




다음달 6일에 진행된다고 합니다. 지난 2015년 최태원 회장은 자신의 불륜녀와 혼외 자식의 존재를 알리고 노소영과 이혼하겠다고 밝힌바있는데요. 





하지만 노소영 관장은 절대 이혼할 수 없다고 말했던 것이죠. 당시 노소영은 "모든 것이 내가 부족한 탓. 가장 큰 피해자는 내 남편이다"고 말해 책임을 자기 자신에게 돌렸습니다.



또한 이혼 소송 공판을 앞두고 노소영 관장의 갑질 행위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노소영 관장의 수행기사들은 "물건을 던지고 폭언을 일삼았다"고 밝혔는데요.




자동차 내에 비치한 껌과 휴지가 떨어지면 껌통과 휴지통을 던지고 "머리가 있냐?"고 말했다고 하네요.



또한 길이 막히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버스 전용차로로 달리기 일쑤였다고.




이들은 "노소영 관장이 대통령의 딸이라 그런지 차 막힘을 경험한 적이 없어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차량이 내뿜는 매연에 유독 예민해 히터나 에어컨도 틀지 못하게 만들었다고 하네요.




노소영 관장은 1961년생으로 올해 57세입니다. 아버지는 노태우 전 대통령입니다. 딸로는 최윤정과 최민정이 있는데요. 



첫째딸인 최윤정은 1989년생으로 올해 30세입니다. 시카고 대학 졸업후 미국에서 일하다 한국으로 들어왔는데요.




SK계열사인 SK바이오팜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하네요. 지난 2017년 전 회사에서 만난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습니다.



최민정은 해군 사관학교 사관후보생으로 임관, 2017년 예비역 중위로 전역했습니다. 이후의 행보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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