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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친딸 방송기자에서 랩퍼 라이머의 아내가 된 방송인 안현모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5일 KBS 해피투게더 3에는 '흥행 돌풍 대세녀!' 특집이 방송을 하는데요. 박경림, 김지혜, 안현모, 제시, 박정현, 민호, 온유 와 마마무가 출연했습니다. 


안현모는 1983년생으로 올해 36살입니다. 키는 170cm로 늘씬함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안현모는 과거 SBS와 SBS CNBC 기자로 활동했습니다. 현재는 퇴사를 한 상태인데요. 안현모가 SBS를 퇴사한 이유는 자신이 전달하는 기사의 내용보다 외모적인 부분으로 더욱 많은 이슈가 되어 힘들었다고 합니다. 


안현모는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학과 석사를 졸업한 수재인데요. 학사는 서울대 언어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대원외국어고등학교에서는 독일어를 전공했는데요. 엄청난 스펙을 자랑하는 여성입니다. 



지난 평창 동계 올림픽에는 동시 통역사로도 활동했습니다. 대단한 실력만큼 안현모의 집안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안현모의 집안은 알려진 바가 없지만 안현모의 언니 안인모는 피아니스트입니다. 해외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교육을 받았는데요. 평범한 일반 집보다는 금전적인 여유가 있는 집안으로 알려진바있습니다. 




안현모는 지난 2011년부터 연기자 김민준과 5년간 열애하며 디스패치에 의해 밝혀졌는데요. 결국 5년의 연애를 끝냈습니다. 김민준과 안현모의 이별, 결별이유에 대해서는 자세히 밝혀진 바가 없지만 안현모 집안에서  반대가 있었다는 루머가 돌기도 했습니다. 



안현모는 지난 2017년 브랜드뉴뮤직 대표인 랩퍼 라이머와 결혼했습니다. 만난지 1년여만에 결혼을 하게 된 것이죠. 




라이머와 안현모는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고 하는데요. 이 두 사람이 결혼할 때 의아해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현재 행복하게 잘 만나고 있다고 합니다.  안현모는 현재 프리랜서 통역사로 일하며 라이머를 내조하기도 하며 생활하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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