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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시즌2' 출신 가수 김그림(32)이 5월의 신부가 됩니다.

19일 김그림의 소속사 케미컬 사운즈에 따르면 김그림은 오는 5월 3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는데요.

 

김그림보다 4살 연상의 예비신랑은 미국 버클리대학과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을 졸업한 인재로, 금융회사와 미디어 회사의 대표직을 거쳐 현재는 미국에서 AR/VR 관련 영화제작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속사는 "직접 제작한 작품으로 베니스영화제에서의 수상 및 2년 연속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에 문화리더로 초청받는 등 촉망받는 제작자로 활발히 활동 중인 사업가"라고 설명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2년 넘게 장거리 연애를 해왔다고 합니다. 결혼 후 신접살림은 미국에 차리는데, 김그림은 한국을 오가며 계속 음악작업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하네요.

김그림은 1988년생으로 32세입니다. 고려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슈스케2'에 출연당시 Top 11에 들기도 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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