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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강유미가 크리에이터로 급부상했습니다. 강유미는 현재 유튜브에서 '좋아서 하는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강유미는 지난 2011년 미국 유학을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었는데요.


강유미가 다시 연예계에 복귀해 성공할 수 있게 해준 것은 유튜브라 해도 과언이 아니죠. 강유미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강유미의 재발견'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강유미는 뷰티와 리뷰, 먹방,일상 등 인기가 많은 콘텐츠에 자신만의 개그를 더해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는데요. 지난 2015년에 개설된 채널은 현재 49만여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강유미는 안영미와 함께 '안영미 강유미의 미미채널'이라는 채널도 운영 중입니다. 이 채널은 몰래카메라, 상황극, 숙박 업소를 체험한 후기 등을 생생하게 전하는데요. 


평범할 수 있는 영상에 재치 있는 만담, 자막, CG 등을 더해 웃음을 배가 시키고 있습니다. 이에 13만여명이 구독하고 있으며, 강유미와 안영미가 대결하는 챌린지 시리즈의 영상 조회수는 100만뷰가 넘는다고 하네요.



강유미는 1983년생으로 올해 36세입니다. 인덕대학 방송연예과를 졸업했습니다. 지난 2002년 KBS prime ‘한반도 유머 총집합’으로 데뷔헀습니다. 


이후 2009년에는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여자 우수상도 받았는데요. 강유미의 전성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죠. 이후 양악 수술을 하며 색다른 모습으로 변신했지만 큰 인기를 끌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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