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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가 히든싱어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5일 JTBC 히든싱어5에는 에일리가 원조가수로 출연했습니다. 에일리의 여러 곡의 프로듀싱을 맡은 휘성도 게스트로 참여했는데요.
에일리는 3라운드에서 탈락해 큰 충격을 안겼는데요. 강타에 이어 히든싱어5의 원조가수 두번째 탈락입니다.
에일리는 “마른 몸으로 노래하느라 너무 힘들고 슬펐다”며 눈물의 고백을 하기도 했는데요.
에일리는 1989년생으로 올해 30세입니다.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랐는데요. 10대시절 한국으로 혼자 건너와 가수의 꿈을 키웠습니다.
에일리는 2012년 드라마 드림하이2로 데뷔했습니다. 가수보다 연기자를 먼저 한 것인데요. 조연이지만 연기자로 데뷔했습니다.
에일리는 지난 2013년 누드사진 유출로 논란을 빚었는데요. 속옷 캐스팅을 위해 촬영한 사진으로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캐스팅 자체가 사기였다고 하는데요.
이 과정을 전남자친구에게 털어놓으며 사진을 보냈다고 합니다. 이때문에 사진이 인터넷에 퍼져 논란이 되었는데요. 당시 많은 팬들은 “에일리의 잘못이 아니다”며 반응을 보였습니다.
에일리는 다이어트라는 수식어가 많이 따라다니는 가수인데요. 다이어트 전후가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합니다. 마른 몸을 유지하는 것이 굉장히 힘들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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